2026 밀라노-코르티나 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시상대에서 한국팀만 5명인 이유를 규정과 함께 완벽 정리했습니다.
후보 선수의 메달 수여 조건과 예선/결승 명단 차이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.
쇼트트랙 계주 시상대 인원이 팀마다 다른 결정적 이유
쇼트트랙 계주 경기를 보다 보면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들은 5명이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는 반면,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딴 상대 팀은 4명만 올라와 있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됩니다. 언뜻 보면 국가별로 메달 배정 인원이 다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, 이는 국제빙상연맹(ISU)의 엔트리 활용 및 메달 수여 규정 때문입니다.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시상대에 오르는 인원의 차이는 **'예선전(준결승)에 후보 선수가 출전했는가'**에 달려 있습니다.
1. 쇼트트랙 계주 엔트리 구성 (최대 5명/6명)
쇼트트랙 계주 팀은 보통 4명의 주전 선수와 1~2명의 후보 선수(대체 선수)를 포함하여 엔트리를 구성합니다. 2026년 기준 올림픽 규정에 따르면 팀 엔트리는 최대 5~6명까지 등록 가능하지만, 한 경기에 실제로 얼음판 위를 달리는 선수는 4명으로 제한됩니다.
2. 메달 수여의 핵심 조건: "단 1경기라도 출전"
후보 선수가 시상대에 함께 올라 메달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이 있습니다. 해당 대회(예선, 준결승, 결승 등) 중 최소 한 경기에는 실제로 출전하여 레이스를 펼쳐야 한다는 점입니다.
한국팀이 5명인 이유: 한국은 전략적으로 체력 안배나 변수 차단을 위해 준결승과 결승에서 선수 구성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예를 들어 준결승에 A, B, C, D 선수가 뛰고, 결승에 A, B, C, E 선수가 뛰었다면, 이 팀은 총 5명의 선수가 경기에 기여한 것이 되어 5명 모두에게 메달이 지급됩니다.
타국이 4명인 이유: 이탈리아나 캐나다 같은 팀이 4명만 시상대에 올랐다면, 그 팀은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엔트리 교체 없이 동일한 4명의 선수로만 경기를 치렀음을 의미합니다. 후보 선수가 명단에 있었더라도 한 번도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면 시상대에 오를 수 없습니다.
3. 2026 밀라노-코르티나 올림픽의 사례
이번 2026년 대회에서도 한국 여자 쇼트트랙 팀은 준결승과 결승에서 선수 로테이션을 활용했습니다. 최민정, 김길리 등 주축 선수들 외에 후보 선수가 예선에서 제 역할을 해주었기에 5명 전원이 금메달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. 이는 단순히 메달을 나눠 갖는 것이 아니라, 팀 전체의 체력을 관리하고 부상 위험을 줄이는 고도의 전략적 선택의 결과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결승전에 안 뛰어도 메달을 받을 수 있나요?
네, 가능합니다. 결승전에 출전하지 않았더라도 앞선 예선이나 준결승 경기에 한 번이라도 출전했다면 공식적으로 메달리스트로 인정받으며 시상대에 함께 오를 수 있습니다.
Q2. 후보 선수가 2명인 경우 6명이 시상대에 오를 수도 있나요?
네,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. 만약 준결승과 결승을 거치며 엔트리에 등록된 6명의 선수가 한 번씩이라도 교체되어 경기에 참여했다면 6명 모두 메달을 받게 됩니다. 다만, 전력 극대화를 위해 보통 5명 내외에서 로테이션을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Q3. 경기 중 넘어졌을 때 터치만 한 선수도 메달을 받나요?
네, 받습니다. 계주 경기 중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교대 구역에서 터치를 하고 들어온 선수 역시 해당 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간주합니다. 규정상 '경기에 참여'한 기록이 남기 때문입니다.
Q4. 예선에만 출전하고 팀이 결승에서 실격되면 어떻게 되나요?
메달을 받을 수 없습니다. 팀 전체가 실격(Penalty) 처리가 되면 해당 경기의 기록 자체가 무효화되므로, 예선에 기여한 선수라 할지라도 최종 메달 수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2026년 기준 쇼트트랙 계주 메달 수여 인원 정리
| 구분 | 인원 수 차이 발생 원인 |
| 한국 (5명) | 준결승/결승 선수 교체 실시 (5명 모두 경기 기록 보유) |
| 타국 (4명) | 준결승/결승 선수 교체 없음 (동일한 4명이 전 경기 소화) |
| 핵심 규정 | 엔트리 등록 여부보다 '실제 경기 출전 여부'가 우선 |
쇼트트랙 계주 시상대 위의 인원 차이는 결국 그 팀이 얼마나 폭넓은 선수층을 활용하여 전략적인 레이스를 펼쳤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. 다음 경기부터는 선수들의 명단을 유심히 살펴보며 교체 전략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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